한국일보

미성년 수강생 성폭행 서니사이드 태권도사범 7년형

2020-08-26 (수) 07:33:33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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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서니사이드의 한 태권도장에서 미성년자 수강생을 성폭행한 히스패닉계 사범이 7년형을 선고 받았다.

퀸즈 검찰에 따르면 뉴욕주법원은 2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1급 성폭행과 아동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헥터 퀸치(37)에게 7년형과 형량 복역 후 보호관찰 10년을 선고했다.
또한 퀸치는 출소 후 성범죄자로 등록된다.

검찰에 따르면 퀸치는 지난해 8월 퀸즈 서니사이드 스킬만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휴고태권도(Hugo’s Tae Kwon Do) 도장에서 12세 소녀 수강생에게 지속적인 신체 접촉을 일삼았으며, 10월에는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퀸치는 피해자가 자신의 부모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자 피해자 부모의 보복이 두려워 경찰에 자수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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