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0년도 장학생’ 74명 명단 발표

2020-08-24 (월) 09:33:01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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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장학재단 동북부지부, 수여식은 온라인으로

한미장학재단 동북부지부(회장 이현주)가 ‘2020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7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한미장학재단 동북부지부는 21일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미동북부 8개주에서 지원한 600명 중 307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한 뒤 이 중 74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장학생들은 고교생 4명, 대학생 50명, 석사 12명, 박사과정 8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특히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자손인 3명의 미국인 대학생을 선발함으로써 참전용사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 유학생과 불체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서류미비자 신분의 학생들에게도 최대한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선발과정에서 심혈을 기울였다는 게 재단측의 설명이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교생 4명에게는 각각 5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대학생 이상으로는 각각 2,000~3,000달러씩 장학금이 주어진다. 전체 장학금액은 모두 17만달러에 달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의 명단은 한미장학재단 홈페이지(www.kasf.org)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장학금 수여식은 당초 오는 9월17일 맨하탄 예일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행사로 대체될 예정이다.
문의 nerc.scholarship@kasf.org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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