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카운티 일부 내달부터 수도요금 4~6% 인상
2020-08-20 (목) 07:58:12
이지훈 기자
낫소카운티 일부 지역의 상수도 요금이 내달부터 인상된다.
상하수도 관리업체인 뉴욕아메리칸워터는 오는 9월1일부터 린브룩, 메릭, 시클리프 등 낫소카운티 일대 12만 가구를 대상으로 월 수도 요금을 4~6% 가량 올리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상안에 따르면 월간 수도 사용량 8,000갤런 기준으로 린브룩 지역은 월 66달러24센트에서 70달러13센트로, 메릭 지역은 50달러25센트에서 53달러13센트로, 시 클리프 지역은 76달러89센트에서 80달러35센트로 각각 인상된다.
아메리칸워터 측은 재산세가 올라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지역 정치인들은 이미 수도세가 높은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킨다면서 아메리칸워터 측에 인상 중지를 요청했다.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