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학생, 구글 공모전‘뉴저지 우승’

2020-08-19 (수) 08:14:15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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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원 양, 학생 로고 콘테스트서 수상 $ 21일부터 전국대회 투표

한인학생, 구글 공모전‘뉴저지 우승’

이예원양의 출품한 구글 로고 작품

한인학생, 구글 공모전‘뉴저지 우승’

구글의 연례 로고 컨테스트에서 뉴저지 지역 1등을 차지한 이예원양이 구글로부터 받은 1등 상장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트리 타운정부]


뉴저지 포트리의 한인 여중생이 구글의 연례 학생 로고 콘테스트에서 뉴저지주 1등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포트리 중학교 7학년인 이예원 양. 이양의 출품작은 전국대회 후보로도 올라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된다.

17일 구글이 발표한 ‘2020년 연례 구글 로고 컨테스트’ 주별 우승자 결과에 따르면 이양이 뉴저지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양의 출품작은 모든 사람을 이웃으로 대하고 친절함을 표시하는 방법을 구글 로고에 맞춰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뉴저지주 대회에서 우승한 이양의 출품작은 6~7학년 부문 전국대회 후보로도 올랐다.
구글은 이양의 출품작을 포함해 총 13개 지역 우승 작품에 대한 온라인 투표(doodles.google.com/d4g/vote)를 오는 21일 오전 11시59분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누구나 웹사이트에 접속해 투표를 할 수 있다. 이양의 작품은 6~7학년 부문을 선택하면 찾아볼 수 있다.
이 온라인 투표 결과 상위 5명이 최종 결승에 진출하고, 결승 진출자 가운데 최종 우승자가 정해진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만 달러의 대학 장학금과 더불어 우승 작품은 하루동안 실제 구글 로고로 쓰이게 된다.

포트리 타운정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발행하는 소식지 ‘포트리 투데이’를 통해 이양을 응원하면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게 많은 이들이 온라인 컨테스트에 대해 관심을 갖고 투표해주기를 당부했다.

포트리 타운정부는 “모든 사람을 이웃으로 대해야 한다는 이양의 메시지가 전국대회 우승을 통해 세상에 더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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