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헬스클럽 내달 2일까지는 오픈 불허

2020-08-19 (수) 07:54:46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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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오모 24일 운영 허용에 “뉴욕시는 점검인력 부족”

뉴욕시가 내달 2일 이전까지는 헬스클럽(Gym) 운영 재개를 불허키로 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8일 “뉴욕시는 현재 헬스클럽 운영을 재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오는 24일부터 주내 헬스클럽 운영을 허용하는 대신 각 지방정부가 운영 재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17일 밝힌 바 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현재 뉴욕시는 9월 학교 개학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방역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인력으로는 헬스클럽까지 점검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뉴욕주정부가 제시한 헬스클럽 운영 재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입장 인원은 최대 수용인원에 33%까지 허용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된다.

또한 월풀과 사우나, 스팀룸, 공동 샤워 등의 시설도 사용이 금지된다.
개인이 사용하는 타월도 가져가야 되고, 요가 매트 등 개인 운동 기구도 본인이 지참해야 된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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