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뷰트 인 라이트’ 행사 예정대로 개최
2020-08-18 (화) 08:19:26
이지훈 기자
▶ 지역 정치인들 9·11추모 상징성 강조 강행 요구$주지사 수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중단하기로 했던 '트리뷰트 인 라이트' 행사가 예정대로 열린다.
9·11 테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트리뷰트 인 라이트 행사는 당초 행사를 주관하는 ‘내셔널 9·11 메모리얼& 뮤지엄’ 측이 행사 준비에 투입되는 인력들의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올해 행사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본보 8월15일자 A3면>있다.
하지만 지역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행사의 상징성을 강조하며 강행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결국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이를 받아들였다.
트리뷰트 인 라이트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9월11일 전후로 테러 현장인 맨하탄 그라운드제로에서 하늘로 두개의 레이저 불빛을 비추는 방식으로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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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