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캐나다 국경 폐쇄 9월 21일까지 한달 더 연장
2020-08-18 (화) 08:02:02
캐나다와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책으로 지난 3월부터 시행해온 국경 통제 조치를 내달 21일까지 한달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CBC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빌 블레어 공공안전부 장관은 14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양국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난 3월21일부터 관광·샤핑 등 비필수 여행을 금지하는 국경 통제 조치를 도입해 한달 단위로 연장해 왔다.
무역 운송 통행과 임시 근로자 및 의료 인력 왕래는 계속 허용된다.
테레사 탬 정부 최고공중보건관은 이날 회견에서 양국의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계속 지켜보며 국경 개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