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피 주지사“예비선거와 동일 실시” ,10월13일 신규유권자 등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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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3일 뉴저지주 대통령선거가 우편 투표 중심으로 치러진다.
14일 필 머피 주지사는 “대통령과 연방의원, 주·카운티·타운 선출직을 뽑게 되는 11월3일 뉴저지주 본선거를 지난 7월7일 예비선거와 동일하게 우편투표 중심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머피 주지사에 따르면 모든 등록 유권자들에게는 자동으로 우편투표 용지가 발송된다.
유권자들은 이 우편투표 용지를 작성해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로 보내면 투표 참여가 완료된다. 유권자들은 선거날인 11월3일까지 우편투표 발송을 마쳐야 한다.
하지만 배달 과정이 늦어지는 것을 대비해 선관위는 11월10일까지 우편투표 도착을 기다려야 한다.
다만 우편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들을 위해 11월3일 선거당일 각 타운별로 최소 1개씩 투표소가 설치·운영되며 유권자들은 잠정투표 방식으로 투표할 수 있다.
만약 우편투표 용지를 잃어버렸거나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선거 당일 투표소로 가면 투표할 수 있다.
18세 이상 시민권자인데 한 번도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쳐야 11월 본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머피 주지사는 우편투표 중심의 본선거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신뢰성과 참정권 보장 측면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한편 뉴저지 외에도 전국 8개 주와 워싱턴DC가 우편투표 중심으로 본선거를 치르겠다고 발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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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