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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삶’
2020-08-13 (목) 08:06:53
노명숙/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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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를 지내다보니 이웃의 도움과 친절과 위로가 더욱 절실함을 깨닫게 된다. 유안진 시인의 싯귀를 곁들여 ‘더불어 삶’ 이라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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