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센서스서 불체자 배제하면 뉴저지 연방하원 1석 줄어

2020-08-11 (화) 07:40:16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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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지니아대 공공정책센터 뉴욕은 배제 상관없이 1석 줄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센서스 집계 대상에서 불법체류자를 배제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불체자가 집계되지 않을 경우 뉴저지주 연방하원 의석수가 1석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버지니아대 공공정책센터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불체자를 센서스 집계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현실화될 경우 뉴저지주 연방하원 의석수가 12석에서 11석으로 1석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뉴욕주도 2020년 센서스 결과에 따라 연방하원 의석수가 현재 27석에서 26석으로 1석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버지니아대 공공정책센터는 뉴욕의 경우 불체자 집계 배제 여부와 관계없이 의석 수가 1석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이 외에 캘리포니아는 2020년 센서스 결과에 따라 의석 수가 현재 53석에서 52석으로 1석이 줄어들 수 있고, 불체자 집계 배제까지 현실화되면 1석이 더 감소해 51석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됐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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