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 뉴욕시 총격사건 급증

2020-07-31 (금) 07:57:28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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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까지 피해자수 작년 한해 보다 많아

올 들어 7월말까지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피해자수가 지난 한해 동안 발생한 피해자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 자료에 따르면 지난 28일 새벽 브루클린 와이오나 스트릿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서 3명의 피해자가 발생하면서 올해 총격사건 피해자수는 지난해 전체 피해자수인 922명과 동률을 이뤘다.

28일 정오 기준으로 집계된 올해 총격 사건은 총 756건으로 대다수가 브루클린, 브롱스, 맨하탄 북쪽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는 전년도 총격 사건보다 75%가 증가한 것이며 동기간 피해자수는 84% 증가했다.

이에 대해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법원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점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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