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주운전 혐의 사임한 경찰을 복직시키다니…

2020-07-30 (목) 08:11:47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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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팍 타운정부, 월례회서 재임용 결의안 채택 논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정부가 지난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자진 사임했던 경찰을 재임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팰팍 타운의회는 28일 열린 월례회에서 윌리엄 드와테를 재임용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드와테는 팰팍 경찰로 재직하던 지난해 7월 포트리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본보 2019년 8월1일자 A4면 보도>됐고, 이후 지난해 10월 자진 사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타운정부는 “드와테는 음주 관련 트레이닝을 충실히 받았고 현재는 음주와 관련해 어떠한 문제도 없다”며 “즉시 경찰로 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드와테 채용과 관련해 사전에 채용공고는 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음주운전 체포로 사임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다시 채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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