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거리두기 위반 단속에 비밀요원 투입
2020-07-30 (목) 07:54:49
금홍기 기자
▶ 뉴욕주류국, 자원신청 받아 40명 교육마친 상태
뉴욕주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관련 식당과 주점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 위반 감시를 위해 비밀요원까지 투입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포스트가 29일 뉴욕주류국(SLA)에서 주정부 각기관 부서에 보낸 이메일을 입수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식당과 주점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단속하기 위한 비밀요원 자원 신청을 받고 있다.
이메일에는 “비밀요원 신청은 현장 조사에 익숙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오후 2시~10시까지 업무를 수행해야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SLA은 “주농무국과 재무국 등에서 비밀요원으로 자원해 현재 40명이 즉각적으로 현장에 배치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교육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8일 지난 24~26일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위반한 퀸즈지역 식당과 주점 등 12곳의 업소에 대해 추가로 리커 라이선스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