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거리두기 위반 식당·주점 무더기 적발

2020-07-27 (월) 08:11:2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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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 105곳에 소환장 발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뉴욕주내 식당과 주점들이 또 다시 무더기로 적발됐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6일 “코로나19 예방 규정을 지키지 않고 영업을 하고 있는 식당과 주점 등을 대상으로 24일과 25일 집중 단속을 한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 등을 위반한 105곳의 업소들에 법원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뉴욕주경찰과 주류국(SLA) 요원들이 공동 진행한 이번 단속에서 소환장이 발부된 업소들은 맨하탄과 브루클린, 브롱스, 퀸즈, 롱아일랜드 지역 등이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식당들은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 간격을 너무 좁게 설치해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지키지 않았거나, 직원들의 마스크 미착용 등의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류국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단속에 적발된 식당들에 발급된 리커 라이선스를 정지시킬 계획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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