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 아시아어는 인류 문명 문화의 어머니’
▶ 영문판 발간 예정
미주 한인 최용완 시인이 최근 장편 역사 에세이 ‘동 아시아어는 인류 문명 문화의 어머니’(사진)를 펴냈다.
책은 더욱 성숙해진 가까운 장래에 동아시아는 세계적 주도권을 얻고 인류의 새로운 세대가 동아시아에서 태어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최씨는 “인류는 몸이 어른처럼 컸지만 이성, 감성, 영성을 구분 못하는 젊은이다”라며 “신세대 아이(우주인)를 기르는 인류의 가정에 평화시대가 다가온다. 지구는 심하게 오염되고 아이는 자라나서 우주의 어느 곳에 보금자리 찾아 떠나는 때가 온다”고 말하고 있다.
책은 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유전학 보고서를 토대로 현대 인류의 흔적을 따라 6만년 전 동남 아시아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동남아시아는 음식이 풍부하고 생활하기 좋은 기후를 가지고 있어 정착생활이 용이한 지역이었으며 세계 모든 언어의 뿌리가 이곳에 모였었다.
5만 년 전에는 한반도에 이르러 사계절 기후를 만나며 겨울동안 살아남기 위한 노력으로 농사를 지어 겨울 동안 음식을 장만하는 생활이 시작됐다. 이후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만주지방 내륙으로 이주해 들어가서 개, 말, 양, 염소를 기르는 유목생활이 시작되었으며, 여름 동안 시베리아와 알래스카를 지나 4만 년 전 경에 북미 대륙에 이주했다.
책은 이후 고인돌 유적, 스톤헨지, 하라파 문명, 스메르 문명, 피라미드, 현대 문명 등을 소개하며 현재 미국이 가지고 있는 세계의 주도권이 차츰 동아시아로 넘어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씨는 광주일고, 서울공대 건축과 졸업 후 도미, 미네소타 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사랑방 글샘터 회장을 맡고 있다. 책은 예스24 온라인 서점 등에서 판매중이며 영문판으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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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