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행정명령 불복하는 뉴저지 지방정부 늘어
2020-06-12 (금) 07:49:38
서한서 기자
뉴저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불복하는 지방정부들이 잇따르고 있다.
10일 애즈버리팍 타운의회는 오는 15일부터 지역 내 식당을 대상으로 옥외 영업은 물론 매장 정원의 25% 이하만 입장하는 조건으로 실내 영업도 허용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머피 주지사의 경제재개 2단계 지침에 따라 15일부터 주 전역의 식당 옥외영업은 허용되지만 실내 영업은 여전히 금지된 상태다.
애즈버리팍 타운정부는 이와관련 “지역 내 식당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결정이다. 안전 지침을 지키면 실내에서도 안전하게 식사가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웨인 타운정부는 오는 18일과 19일 지역내 고교 2곳의 졸업식을 야외에서 잇따라 개최키로 했다.
머피 주지사는 7월6일 이후 야외 졸업식을 허용했지만, 웨인 타운정부는 이에 불복하고 다음주에 졸업식을 열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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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