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도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도로명
2020-06-10 (수) 08:32:23
조진우 기자
뉴욕시에도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란 이름의 도로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뉴욕시도 이제 흑인 인권 향상을 위한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운동을 대표하는 활동을 해야 할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뉴욕시는 일단 맨하탄보로청과 마가렛 친 뉴욕시의원 등과 함께 뉴욕시청과 연방 및 주 관청건물들이 모여 있는 시빅센터 인근 도로명을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도로로 바꾸기로 합의한 상태이다.
한편 워싱턴DC에서는 지난 5일 백악관 앞 도로명을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 플라자’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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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