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야외 졸업식 26일부터 허용

2020-06-08 (월) 01:27:55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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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인원 150명까지 제한

뉴욕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금지됐던 각 학교의 야외 졸업식이 이번 달 말부터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7일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등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었던 각 학교의 졸업식을 오는 26일부터 야외에서 개최할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다만 졸업식에 참석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150명까지 제한을 뒀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지난 4일 드라이브 인 또는 드라이브 스루 등을 이용한 졸업식만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주내 많은 학교에서 야외에서 졸업식을 허용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이번 조치를 내리게 됐다.

한편 뉴욕주에서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지난 3월 중순부터 모든 학교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졸업식도 온라인 등을 통해서만 이뤄져 왔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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