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위대 거리로 쏟아져나오며 확산 우려 높아
▶ 드블라지오 시장,“최대한 집에 머물러달라” 당부
뉴욕시가 1단계 경제정상화 돌입을 눈앞에 둔 가운데 백인 경찰관에 의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지속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3일 이와관련 “우리는 이제 6월8일 1단계 경제정상화 돌입을 위한 중요한 순간에 와있다.”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기 않기 위해서 최대한 집에 머물러 달라”며 시위 자제를 당부했다.
실제 뉴욕시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추세가 점차 둔화세로 돌아서고 있지만, 시위대가 거리로 쏟아져 나오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뉴욕주에서는 이날 올바니 등을 포함한 캐피탈 지역이 2단계 경제정상화에 합류했다.
이로써 캐피탈 지역을 포함해 노스컨트리, 모호크밸리, 센트럴뉴욕, 핑거레이크스, 서던 티어, 웨스턴 뉴욕 등 총 7개 지역이 2단계 경제정상화에 돌입한 상태다.
롱아일랜드와 미드 허드슨 지역도 내주부터 2단계 경제정상화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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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