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한인회 5년만에 정상화 기틀 마련
2019-12-19 (목) 07:51:41
서한서 기자
▶ 손한익 제29대 회장 당선증…본격 출범 준비
▶ “한인사회 소통·통합 이루는 가교 역할해 낼 것”

18일 손한익(가운데) 제29대 뉴저지한인회장 당선자가 김진국 전직회장단협의회 의 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있다. 오른쪽은 박은림 28대 회장.
내년 1월 13일 미주한인의날 기념식·회장 이취임식
손한익 뉴저지한인회 신임회장이 18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본격적인 제29대 한인회 출범 준비에 들어갔다.
뉴저지한인회는 손 신임회장 체제를 갖추게 되면서 지난 2015년부터 이후 5년 만에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손 신임회장은 이날 “한인사회의 소통과 통합을 이루는 가교 역할을 해내고 싶다”며 “집행부 및 이사회 확충은 물론, 뉴저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한인단체들과의 교류와 협력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여러 한인 단체들이 뉴저지한인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한인단체간 협의체 구성에 나설 계획도 시사했다. 또한 “뉴저지한인회의 실질적 회원인 뉴저지 한인들의 연락망 구축에 나서는 한편, 각 분야의 전문가와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 한인사회의 영향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손 신임회장은 LG전자 미주본사 주재원으로 출신으로 지난 2011년부터 클립사이드팍에서 축복장의사를 운영하고 있다. 2013~2015년 재미주재원클럽 회장을 맡았으며 최근까지도 뉴저지경제인협회에서 부이사장과 친교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뉴저지한인회는 내년 1월 13일 오전 11시 티넥 메리엇 호텔에서 미주한인의날 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손 신임회장은 취임식 때 새 이사장 및 집행부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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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