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론 김 주하원의원 8년만에 경선

2019-12-19 (목) 07:42:43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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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계 스티븐 리 경장 민주당 예비선거 출마

론 김 주하원의원 8년만에 경선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8년 만에 민주당 경선을 치르게 됐다.

뉴욕시경(NYPD)에서 경찰로 근무 중인 중국계 스티븐 리 경장은 18일 2020년 뉴욕주 하원의원 40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과 머레이힐 등이 포함된 주하원 40선구는 김 의원이 2012년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이명석 당시 퀸즈한인회장과 옌 초우 후보 등을 누르고 당선된 후 그동안 경쟁자가 없어 예비선거를 치르지 않았다. 리 후보는 “나는 김 의원과는 다르게 지역 주민들을 편 가르지 않고 모든 지역 주민들을 대표할 것을 약속한다”며 “지역구의 경제발전과 서민주택, 교육 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 후보는 19일 플러싱에서 첫 번째 기금모금 후원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후보유세 활동에 나선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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