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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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통일을 이루자

2019-10-15 (화) 지상/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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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변호사의 오피니언 글을 읽고 나의 생각을 말하고자 한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 구조악에서 깨어가고 있지 않은가? 일본에 행동하는 양심으로 대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의 태도는 칭찬할 만 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위에 군림 한다 했는데 그가 민권 변호사를 하며 낮은 자세로 살았고 지금도 자기를 국민 앞에 내놓았다.

이스라엘이 남 왕국, 북 왕국으로 갈라져 나라가 망해 없어진 역사를 우리는 안다. 우리나라는 하루 속히 남북이 하나 되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봉장에 서 있지 않은가? 다 함께 통일을 이루자. 이것이 마음을 열고 광장에 서있는 시간일 것이다.

<지상/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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