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가보는 2019 코리안 퍼레이드 <3> 사회봉사 종교단체

지난해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퀸즈YWCA 관계자들이 연도에 늘어선 시민들에게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행진하고 있다.
KCS·퀸즈YWCA·가정상담소 등
종교단체도 참가 단합 도모
매년 가을 맨하탄 심장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코리안 퍼레이드는 미동부 최대 한인 축제인 만큼 다양한 단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어렵고 힘든 이민생활을 겪고 있는 한인들의 곁에서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꿈꾸게 해주는 사회봉사·종교 단체가 참가해 한인사회의 지킴이로서 힘을 모은다.
내달 5일 펼쳐지는 2019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신청을 마친 사회봉사 및 종교 단체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뉴욕가정상담소, 퀸즈YWCA, 뉴욕한인라이온스클럽, 시민참여센터, 프라미스교회, 고어헤드선교회, 뉴욕선교신학대학교, 뉴욕우리교회, 이민자보호교회, 그레이스벧엘교회, 운문사 등이다.
한인사회 대표적인 비영리 봉사단체인 KCS, 뉴욕가정상담소, 퀸즈YWCA 등은 이번 퍼레이드를 통해 한인사회에 보다 밀접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퍼레이드에 임한다는 각오다.
종교단체들 역시 이번 퍼레이드 참가를 통해 신도들간 단합을 꾀하는 것은 물론 한인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는 생각이다.
교회 부설 한글학교와 풍물단을 통해 동참하는 일부 단체들은 한국의 얼을 학생들에게 심어준다는 차원에서 퍼레이드 준비에 한창이다.특히 올해 처음 참가하는 운문사 각황선원은 불교계를 대표해 퍼레이드에 나선다.
주지 무아 스님과 신도들은 한국 전통 악기 연주로 퍼레이드의 흥을 돋우고 운문사와 함께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안스 태권도장(관장 안희배)이 화려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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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