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청소년 뿌리찾기 여정 계속될것”
2019-09-16 (월) 07:31:44
서한서 기자
▶ 뿌리교육재단 창립20주년 기념식
▶ 허리훈 전 대사 등 250여명 참석

14일 열린 뿌리교육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허리훈(앞줄 왼쪽 5번째부터) 전 대사와 조진행 재단 회장, 모국연수단 역대 참가생 등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뿌리찾기 20년 여정을 통해 수 많은 한인 청소년들에게 한국인의 자긍심을 심었습니다.”
모국 방문을 통한 정체성 탐구 기회를 주고자 지난 2000년 시작된 뿌리교육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14일 뉴저지 포트리의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2000년 당시 뉴욕총영사로서 재단 설립에 앞장섰던 허리훈 전 대사를 비롯 역대 회장들과 이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재단의 지난 2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20년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조진행 뿌리교육재단 회장은 이날 “전 세계 한인단체 중에서 20년간 꾸준히 모국 방문을 이이온 곳은 뿌리교육재단이 유일”이라며 “한인 청소년에게 한국인이라는 뿌리와 자긍심을 심어주는 뿌리찾기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국연수단 졸업생 대표로 연설한 클레어 권씨는 “재단을 통해 모국을 찾았던 열흘 간의 기억과 경험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재단의 뿌리찾기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재단 측은 재단 발전에 기여해 온 조파운데이션의 조용근 이사장, YT파운데이션의 황용근 이사장, 이찬호·정영인 재단 이사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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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