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필드서…500여명 참석 ‘워킹 트랙 살룻’ 이벤트
▶ 메츠구단, 찰스 윤 회장·김동석 변호사 등에 공로상

한상기(오른쪽에서 두 번째부터) TKC 대표와 박효성 뉴욕총영사가 메츠 구단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김동석 변호사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캐롤린 멀로니 연방하원의원 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른쪽은 양호 뉴욕평통회장과 왼쪽은 김민선 뉴욕한인이민사박물관장.
LA다저스 류현진 7이닝 무실점 호투 ‘완벽 부활’
한미동맹 강화를 기원하기 위한 제15회 코리안 나잇 행사가 14일 뉴욕 메츠 홈구장인 시티필드 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인케이블 방송사 TKC와 아리랑TV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특히 한인과 타민족 등 500여명이 ‘한·미 동맹 강화 기원’ 티셔츠를 입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필드를 누비는 ‘워킹 트랙 살룻’ 이벤트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메츠 구단은 이날 그동안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해 힘써온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캐롤린 멀로니 연방하원의원, 김동석 변호사 등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뉴욕 메츠와 LA다저스 간 경기시작 전에는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유명 방송인 겸 연기자인 서민정이 남편 안상훈씨와 함께 시구에 나섰다. 서민정은 이날 “한국의 추석 연휴에 고국과 멀리 있는 미국에서도 한인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너무 반갑다”는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한편 뉴욕 메츠를 상대로 이날 선발 등판한 LA다저스의 류현진은 7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로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하며 그동안 부진을 씻어냈다.
공격 난조로 아쉽게 13승을 놓친 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평균자책점을 2.35로 떨어뜨리며 내셔널 리그 사이영상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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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