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체스터/ 경기침체로 로컬 비즈니스 줄어

2019-09-10 (화) 12:00:00 노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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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앤테일러 등 유명상점 폐점 …수년전부터 빈 상점 늘어

▶ 부촌지역 소재 24개 상점 동시에 문닫고 인터넷 판매만

허드슨 밸리에 유명 소매점들의 폐점사태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 스카스데일 빌리지의 여성의류상 LF가 문을 닫았다.
수년전 부터 경기침체로 로컬 비즈니스가 줄어들며, 상점들이 문을 닫고 새 상점들이 들어서지만 곧 다른 비즈니스로 바뀌는 일이 연속되었으나 요즈음은 아예 비어있는 공간이 늘고 있다.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LF는 이 곳 뿐 아니라 부촌에 자리잡은 24개의 상점이 동시에 문을 닫고 인터넷 판매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카스데일 ‘버논 힐 샤핑 몰’에 위치하고 있는 ‘로드 앤 테일러 백화점’도 곧 문을 닫게 된다는 소식과 함께, 웨스트 나약의 ‘팰리세이드 센터’ 내의 로드 앤 테일러 백화점은 오는 1월 말에 폐점이 된다는 공식 뉴스가 발표됐다.

‘팰리세이드 센터’에 있던 제이시 패니(JCPenny) 백화점 자리가 아직도 비어있는 상태에서, 또 하나의 대형 빈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올해 초, 제이시페니 백화점 맨하탄 점이 문을 닫은 이후 이곳에도 그 여파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아직 스카스데일 점의 폐쇄는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센트럴 애비뉴 선상의 붙박이었던 여성의류점 레인 브라이언트(Lane Bryant)도 얼마 전 폐점하고 그 자리에 일본회사 다이소(Daiso)가 곧 들어설 예정이다. 스테이플 자리에는 인테리어 할인매장 ‘홈굿즈’ (Home Goods)가 입점한다.

<노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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