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단속피해 도주하던 불체자에 ICE 요원 총격 가해 논란

2019-09-09 (월) 07: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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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이민 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불체자가 단속 요원에 의해 총상을 입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온라인매체인 버즈피드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 요원이 5일 오전 7시께 테네시 안티옥에 있는 한 식료품 전문점 주차장에서 트럭에 타고 있던 멕시코 국적의 불체자 체포 작전을 벌이던 중 발생했다. 단속 요원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해당 불체자를 끌어내리려 하자 불체자가 도주를 시도하면서 갑자기 트럭으로 요원에게 돌진했고, 요원은 두 발의 총격을 가했다.

39세의 불체자는 그날 오후 자수했으며 내시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ICE에 ㄸ르면 해당 불체자는 수차례 추방 전력이 있으며 강력 범죄를 저질러 수차례 체포되기도 했다.

이번 사건이 알려지자 이민자 옹호 단체들은 불체자 단속에 총기까지 사용하는 것은 너무한 처사라며 이민자들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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