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 미 남동부 강타…37만명 정전 피해·항공 700편 결항
2019-09-07 (토) 05:37:01

[AP]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휩쓴 뒤 미 남동부로 북상한 허리케인 '도리안'이 6일 1등급으로 세력이 더 약화한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상륙했다. 도리안이 북상하면서 사우스·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약 37만명의 주민이 정전 피해와 전날과 이날 운항할 예정인 항공편 700여편이 취소됐다. 사우스·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90만명 이상의 주민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허리케인 도리안의 영향으로 5일 노스캐롤라이나 에메랄드 아이슬서 파괴된 도로를 복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