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인종 증오범죄 예방국 신설

2019-09-05 (목) 07:26:06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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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국장에 드보라 라우터 임명

뉴욕시장실 산하에 인종 증오범죄 예방국(OPHC)이 신설됐다. 초대 국장에는 미 최대 유대인 단체인 반명예훼손연맹(ADL)에서 18년간 근무한 드보라 라우터(사진)가 임명됐다.

라우터 국장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OPHC는 인종 증오범죄 관련 교육과 커뮤니티 아웃리치 등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주요 업무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시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기준 OPHC 운영에 170만달러의 예산이 책정됐으며 6명의 직원이 부서 업무에 배정될 예정이다.

한편 NYPD에 따르면 올해 현재 인종 증오범죄 신고건수는 290건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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