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학교주변 교통위반 차량 대대적 단속

2019-09-05 (목) 07:11:2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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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새학기 맞아 경찰 추가배치

뉴욕시가 공립학교 개학(5일)을 맞아 공립학교 주변 도로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대대적 단속에 나선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새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9월 한 달 동안 공립학교 인근에 경찰을 추가 배치해 과속과 난폭운전, 운전 중 문자메시지, 휴대전화 사용, 음주운전 등을 집중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시는 우선 지난 7월부터 공립학교 주변에 확대 설치된 무인 과속 감시카메라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욕시는 지난 7월 한달 동안에만 공립학교 스쿨존 360곳에 설치된 무인 과속 감시카메라를 통해 19만8,700여 건의 과속위반 티켓을 발부했다. 뉴욕시는 오는 2020년 6월까지 공립학교 스쿨존 750곳에 무인 과속 감시카메라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뉴욕시는 이와함께 무인 과속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공립학교의 등하교 시간을 중심으로 경찰을 대거 배치해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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