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선출마 드블라지오 시장행정 뒷전 비난

2019-09-04 (수) 07:33:4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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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한달간 시장 집무실 근무 단 7시간뿐

2020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뉴욕시 행정에는 뒷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2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드블라지오 시장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지난 5월 한달 동안 뉴욕시청 집무실에서 근무한 시간이 단 7시간에 불과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이 기간 단 6번만 시청 집무실을 찾았으며 미팅 2건, 행사 참석 4건, 라디오 게스트 참석 1건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해에 같은 기간에는 152건의 일정을 소화했다.


반면 드블라지오 시장은 대선출마 이후 66차례나 대선 후보로서의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시장실 대변인은 “드블라이오 시장은 어디에 있던 항상 860만 뉴요커를 위해 일을 하고 있다”며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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