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렛허브’ 미 100개도시 조사, 유지비용·교통인프라 부문
▶ 최하위 디트로이트 1위·뉴왁 5위
뉴욕시가 미 전역에서 9번째로 운전하기 나쁜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는 미 전역 1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차량소유 및 유지비용, 교통 인프라, 안전도와 차량 접근성 등 4가지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뉴욕시는 이번 조사에서 안전도 부문 16위, 차량 접근성 부문 전국 3위를 차지하며 비교적 상위권에 머물렀지만, 차량 소유 및 유지비용에서 93위, 교통 인프라 부문은 최하위인 100위를 기록해 총 합산 점수가 100점 만점에서 45.35점으로 최악의 도시 9위에 올랐다.
최악의 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가 차지했으며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와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가 그 뒤를 이었다. 뉴욕시를 제외한 뉴욕주내 도시 가운데는 버팔로가 48위에 올랐으며 뉴저지주에서는 뉴왁이 5위, 저지시티가 20위에 랭크됐다.
반면 운전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랠리가 1위로 뽑혔다. 2위는 교통 인프라와 차량 접근성에서 각각 4위를 기록한 플로리다주 올랜도가, 3위는 네브라스카주 링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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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