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 YWCA 빌딩보수 기금모금 런천, 홍인숙씨 1만달러 쾌척

2019-08-30 (금) 06:36:27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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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YWCA 빌딩보수 기금모금 런천,  홍인숙씨 1만달러 쾌척

29일 열린 퀸즈YWCA 빌딩보수기금모금 런천 행사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퀸즈YWCA>

퀸즈YWCA가 29일 빌딩보수기금모금 런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나섰다.

YWCA 역대 회장, 이사장 등 관계자들과 프로그램 참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첫 기부자로 초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홍인숙씨가 1만달러의 기금을 쾌척하며 기금모금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도 참석해 기금모금 활동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은경 사무총장은 “지난해 사무총장 취임 후 YWCA건물을 구석구석 살펴보며 수리가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이후 YWCA가 보수기금이 필요한 이유를 운영 현황과 함께 정리된 자료를 마련하는데 노력을 기울였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대대적으로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플러싱 파슨스 블러바드 선상에 있는 YWCA빌딩은 지난 1993년에 준공돼 20년 넘게 대대적인 보수공사 한 번 없이 운영돼 왔다. 이런 가운데 현재 빌딩에는 매일 열리는 영어교실, 시니어 프로그램 및 기타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인원이 400여명에 달하지만 시설 노후화 및 고장으로 인해 원활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YWCA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기금모금 활동도 진행 중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빌딩 로비에 마련된 저금통을 수령한 후 채워서 기부하면 된다. 문의 718-353-4553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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