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럼프는 과연 노벨평화상감

2019-08-21 (수) 전상복/연변 과기대 겸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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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이 ‘ America First (미국 우선주의 슬로건)’ 을 가지고 대통령 당선 후 참으로 굵직한 업적을 계속 남기고 있다. 예컨대 김정은과 비핵화, 미국 비이민자 방지책으로 국경을 현대판 만리장성 쌓기, 중동의 난제 해결, 이란의 비핵화, 유럽 여러 나라와 무역 시정, NAFTA(미 국 캐나다 멕시코 자유무역기구) 무역 시정, 남미의 공산화 방지책 등 국내외 어느 누구도 대통령보다 신속히 성공적으로 해결한 이가 없다.

일반적으로 대통령들은 대형 기자회견을 년 1,2 차례 한다. 트럼프는 트위터로 거의 매일 기자회견을 세계인이 주시하는 가운데 실시한다. 세계의 안보와 미국의 예리한 경제를 매우 성공적으로 잘 처리한다.

뉴욕 증권의 다우존스 수치를 대통령 당선 이후 약 30% 상승시키며 미국의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성경에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다. 어찌보면 막말로 너무 즉흥적이고 전후를 잘파악 못하며 떠벌이는 인상이다. 자세히 분석하면 매우 예리한 유능한 해결사이다. 대부분 각 부서의 유능한 보좌관들이 연구 검토한 건수이다.

중미 역무역을 매우 성공적으로 양국이 합의함으로 체결직전이다. 중국에 특별관세 부과로 미국이 손해 본 과수입 해당분을 일시에 받는 것으로 내 몫을 챙기고 있다. 며칠 전 중국에서 미국의 가장 대형투자회사인 애플사에 특혜를 주고 있다.

중국의 여러 회사들이 저생산가로 미국에 계속 수출함으로서 양국에 이점을 낳기도 한다. 미국은 고도의 기술, 고가생산품으로 기타 세계 여러 국가들은 저임금으로 생산한 상품을 계속 선진국에 수출함으로 상호 이익을 상출 하기도 한다.

그동안 세계 여러 국가들이 인종 종교 제반문제로 전쟁을 해왔다. 특히 영토, 오일, 무역, 식량 문제로 전쟁을 해왔다. 여러 독재자들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투쟁하면서 전쟁을 해왔다. 지구상에 전쟁이 없이 80억이 평화롭게 생활 하려면 지속적인 상호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자국의 리더의 화평케 하는 노력과 품성이 필요하다. 더 많은 소유로 계속 타인과 타국에 욕심을 내면 곧 전쟁이다.

특히 강대국 지도자들의 지나친 욕심은 이웃에 손해와 부당한 트러벌 메이커가 된다. 김정은은 손자벌이지만 매번 칭찬과 좋은 우호관계라고 자랑삼아 이야기함은 참으로 인내와 칭찬으로 좋은 결과를 바라는 마음이라 할 수 있다.

이상의 제반문제를 화평케 처리하면 곧 노벨평화상을 받기에 합당하다. 중미 북미관계 개선으로 비핵화가 실천되면 관련된 여러 나라의 지도자가 동시에 수상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전상복/연변 과기대 겸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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