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갈비대회 구경오세요” KAC-WA 등 3개 단체 17일 시워드파크서

2019-08-14 (수) 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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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2세 연합단체인 한미연합회 워싱턴지부(KAC-WAㆍ회장 김영경ㆍ이사장 고경호)가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 한미의료전문인협회(KAHPA) 등 2세 단체들과 함께 17일 오전 11시 시애틀 시워드 파크에서 ‘제10회 한국 바비큐 경연대회’를 벌인다.

올해 경연대회에도 예년처럼 이들 3개 단체가 자신만의 비법으로 만든 갈비와 바비큐를 미리 준비해와 직접 구운 뒤 전문 심사위원과 참석자들의 시식을 통해 우열을 가린다.

주최측은 이날 경연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바비큐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유료 시식 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요금은 성인 1인당 25달러이다.

행사장 주소: 5894 Lake Washington Blvd. S, Seattle

<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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