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르게 알고 바르게 느끼고 바르게 표현해 보자

2019-06-14 (금) 고인선 / 뉴저지 팰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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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무지까지도 용서해 주셨다. 우리는 바르게 알지 못해서 갖은 고통과 수치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각종 시험에서도 모르면 중간이라지만 사실은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힘써 알려고 평생 노력하게 되어 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참 자유를 위해서도 진리를 알아야 한다. 다음은 감사를 굉장히 강조하고 있다. 진실로 감사하려면 올바른 느낌이 없이는 안되게 되어있다. 올바른 느낌에는 양심이 수반된다. 성경에는 모든 것에 감사하라고 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상황에 따라 불평 원망이 발생한다. 우리는 기쁨을 목표로 삼는다. 즐거움은 육적인 열매라면 기쁨은 영적 열매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올바른 표현이다. 우리는 표현에 인색하다. 감사를 느끼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꼭 입으로 시인하고 말로 표현해야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동물에게도 몸짓으로 표현한다. 인간도 말과 표정으로 표현한다. 상대방이 들리도록 감사합니다는 분명하게 표현하자. 나와 상대방이 달라지고 세상이 달라지게 되어있다.

“알고, 느끼고, 표현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보시지 않겠습니까. 나와 우리 모두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고인선 / 뉴저지 팰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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