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맨하탄 펜트하우스 매물로

2019-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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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 92가…1,125만달러에

인기가수이자 배우인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한 때 거주한 바 있는 맨하탄 소재 펜트하우스 코압 유닛(사진)이 시장에 나왔다.

맨하탄 92가 320 Central Park West에 위치해 있는 이 유닛은 건물 맨 윗 2층을 차지하고 있는 듀플렉스 유닛으로 리스팅 가격은 1,125만달러다.

유닛에는 4베드룸과 3.5개 화장실이 있으며 실내면적은 3,600스퀘어피트이고 2,500스퀘어피트의 야외 테라스 공간이 있다. 월 관리비는 1만2,486달러다.

이 유닛은 현재 주인인 지난 2002년 변호사인 리처드 프린스씨와 그의 아내가 425만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스트라이샌드는 1963년 당시 자신의 남편이었던 배우 엘리옷 골드씨와 이 유닛으로 이사와 살았으며 2002년 프린스씨 부부에게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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