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한인회, 박은림 전 회장 비상체제 운영

2019-04-02 (화) 07:36:37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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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위원장 일신상 이유 사임, 3개월 넘게 새 회장 못 찾아

수개월 넘게 회장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는 뉴저지한인회가 박은림 전 회장 중심의 비상체제로 운영된다.

뉴저지한인회는 1일 “비상대책위원회 의장을 맡았던 김진국 전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났다”며 “박은림 전 회장이 새로운 비대위원장을 맡았다. 차기 회장이 나올 때까지 박 비대위원장이 한인회를 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저지한인회는 지난해 12월31일자로 박은림 전 회장의 임기가 종료된 이후 3개월 넘게 새 회장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월 정명희씨가 후보 등록을 했다가 돌연 사퇴하는 일이 있었지만, 그 이후 회장을 맡겠다는 의사를 밝힌 한인 인사는 없는 상태이다.

한인회 입장에서는 한인사회의 무관심과 냉대가 가장 뼈아픈 상황이다.

전직 회장들로 구성된 비대위 체제로 임시 운영되고 있기는 하지만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박은림 직전 회장에게 또 다시 한인회 운영을 맡기는 등 한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뉴저지한인회는 오는 5월 22일 플란더스밸리 골프코스에서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열기로 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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