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어린이 메뉴서 ‘탄산음료’ 아웃
2019-03-29 (금) 07:22:42
조진우 기자
앞으로 뉴욕시내 모든 식당의 어린이용 메뉴에서 탄산음료가 퇴출된다.
뉴욕시의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패스트푸드 매장을 포함한 뉴욕시 모든 식당에서 제공하는 어린이 메뉴에서 탄산음료를 제외하도록 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도 이번 조례안에 찬성 입장을 보이고 있어 시행은 확실시 된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앞으로 뉴욕시 5개 보로 2만 4,000여개 식당들은 음료가 포함된 어린이 메뉴를 판매할 때 탄산음료 대신 물이나 우유, 100% 과일주스만을 제공해야 한다. 다만, 부모가 원할 경우 탄산음료도 주문할 수 있는 예외 규정을 뒀다.
이 조례안은 드블라지오 시장의 서명 후 1년 뒤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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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