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스전용차선으로 없어진 주차공간 별도 마련 추진

2019-03-28 (목) 07:50:40 이지훈 기자
크게 작게
뉴욕주의회에서 뉴욕시 버스 전용차선 설치로 인해 잃게 되는 스트릿 파킹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조셉 아다보 주상원의원이 최근 발의한 이 법안은 주차가 허용됐던 도로변에 버스 전용차선을 설치할 경우 인근 1블록 반경에 버스 전용차선 길이 만큼 주차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야하는 내용이 주 골자다.

아다보 의원은 “버스 전용차선으로 인해 도로 인근의 소상공인들은 고객의 접근성이 대폭 감소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버스 전용차선 인근에 주차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가게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다보 의원은 지난 2017년 당시 퀸즈 우드헤이븐과 크로스베이 블러바드 선상에 14마일 길이의 버스 전용차선이 설치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지만 통과에 실패한 바 있다.

<이지훈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