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재산세가 평균 5%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팰팍 타운의회가 26일 상정한 2019~2020회계연도 타운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타운행정예산은 2,412만4,741달러로 전년보다 약 3.6%인 87만6,355달러 늘었다.
이중 주민들이 납부하는 재산세로 충당되는 금액은 전년 대비 5% 오른 1,723만8,251달러로 책정됐다.
만약 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되면 팰팍의 평균 재산세는 3,463달러로 전년 대비 153달러 인상된다. 여기에 교육 예산에 따른 교육세 인상분 등이 더해지면 평균 200달러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는 각 타운정부의 재산세 인상률을 연 2%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3년 연속 인상폭이 2%를 넘지 않았을 경우 등 일부 예외 조항이 있다. 팰팍의 경우 지난 2년간 행정예산에 따른 재산세 인상은 거의 없는 편이었다.
예산 증가의 최대 요인은 인건비 상승으로 분석된다. 타운정부 직원 및 경찰 인건비가 전년보다 52만7,675달러가 늘었다. 이 외에 은퇴 공무원 연금 관련 비용이 17만7,418달러 늘어났다.
팰팍 타운의회는 예산안에 대한 주민 여론을 수렴해 이르면 다음달 최종 예산안을 마련해 표결에 부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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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