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시애틀에서도 열린다.
오는 4월11일 오후 6시 페더럴웨이 코앰TV 강당에서 열리는 이 기념식은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오시은)가 주관하고 워싱턴주 각 한인회,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노덕환), 미주총연 서북미연합회(회장 이상규) 및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이형종)이 공동 주최하는 형식으로 마련된다.
또한 3ㆍ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특별위원회가 협찬하며 소프라노 권수현씨가 특별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현재 한국정부는 대한민국 최초의 정부를 상해 임시정부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