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세배·활쏘기·제기차기… 전통문화“만끽”

2019-02-18 (월) 12:00:00 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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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한국학교 주최 설날 행사 성황

▶ 학생·교사·학부모등 150여명 참석 전통놀이 체험

중부뉴저지 /“세배·활쏘기·제기차기… 전통문화“만끽”

중부뉴저지 /“세배·활쏘기·제기차기… 전통문화“만끽”

중부뉴저지 /“세배·활쏘기·제기차기… 전통문화“만끽”


중부뉴저지 /“세배·활쏘기·제기차기… 전통문화“만끽”
찬양한국학교 설날 행사 참석자들이 세배와 팽이만들기, 난타, 제기차기 등 전통 설 놀이와 풍속을 체험하고 있다.


찬양한국학교 주최 설날 행사가 지난 9일 성황리에 열렸다. 중부 뉴저지 플랭클린 타운에 위치한 이 학교 교정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형, 교사와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학년 별, 한국어 단계별로 나눠진 8개의 학급이 돌아가면서 준비된 여러 행사장을 방문해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행사 말미에는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세배 돈으로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직접 구입한 상평통보를 받은 아이들은 새삼 오래된 한국의 역사와 전통에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다. 이날 행사를 총괄한 고성옥 교장은 설날 행사를 위해 몇 달 전부터 준비 했다며 각 행사를 담당한 교사들이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 각종 물품을 구입했다고 전했다. 또 구입 혹은 기부를 받은 한복을 전 학생들에게 입혀 행사에 참석하게 했다고 말하며 아이들이 즐기며 한국문화에 대한 긍지를 느끼는 자리여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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