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CCNY 매각 본격 논의

2019-02-15 (금) 07:30:56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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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이사 3명 결정 조만간 이사회 개최

KCCNY 매각 본격 논의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의 재단이사로 결정된 최영태(왼쪽부터), 전명국, 배희남씨가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KCCNY>

4년 간 이어온 주택 보험회사와의 소송에서 승소한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KCCNY)가 빌딩 매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보 2월7일자 A3면 보도>

KCCNY는 13일 퀸즈 금강산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최영태·배희남 KCCNY 공동위원장과 전명국씨 등 3명을 재단 이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CCNY는 3명의 재단이사를 중심으로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매각절차를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


최영태 이사는 “KCCNY는 비영리단체이기 때문에 이사회의 승인이 있어야 매각이 가능하다”며 “하루속히 이사회를 구성해 매각 절차를 마무리하고 재산을 한인사회에 돌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KCCNY에 따르면 건물 시세는 현재 약 200만 달러로 은행 모기지 등을 제외하면 100만달러 정도가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퀸즈 플러싱 베이사이드 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KCCNY 빌딩은 지난 2006년 한인사회 성금 60만 달러와 모기지 등을 통해 115만 달러에 매입한 3층짜리 건물이다. 문의 201-370-2266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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