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취임 1년 머피 주지사 평가는 ‘싸늘’

2019-02-14 (목) 07:48:07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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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율 43% 그쳐…전임 크리스티 보다 낮아

취임 1년째를 맞은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에 대한 주민들의 여론이 싸늘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발표된 만머스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머피 주지사의 지지율은 43%에 그쳤다. 이는 크리스 크리스티 전 주지사 등보다도 낮은 것이다.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취임 2년차를 맞았던 지난 2011년 초반 지지율이 47%를 기록한 바 있다.

패트릭 머레이 만머스대 여론조사센터 디렉터는 “머피 주지사에 대한 주민들의 여론이 좋지 않다”며 “머피 주지사에 대한 부정평가는 40%로 전년 동기의 28%보다 크게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머피 주지사에 대한 지지율이 높지 않은 것은 높은 재산세 등 주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 미진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단 6%만이 재산세 납부자에게 머피 주지사가 도움을 준다고 여긴 반면 48%는 재산세 납부자가 피해를 입고 있다고 답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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