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의회, 시청서 설축하 행사

2019-02-12 (화) 07:21:11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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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커뮤니티재단에 공로상 수여

뉴욕시의회,  시청서 설축하 행사

피터 구(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뉴욕시의원이 윤경복 한인커뮤니티재단 회장에게 공로상을 전달한 뒤 함께 자리했다.

뉴욕시의회가 11일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계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과 피터 구 뉴욕시의원, 마가렛 친 뉴욕시의원 그리고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코커스(BLAC)가 로어맨하탄 소재 시청에서 개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19년 설을 축하했다.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뉴욕시 공립학교 휴교일로 지정되는 등 이제 설은 아시안 뿐 아니라 모든 뉴요커가 즐기는 기념일이 됐다”며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뉴욕시 모든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욕시의회는 이날 뉴욕일원 한인사회 기부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한인커뮤니티재단(KACF)과 중국계 리더 2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친 시의원은 “KACF는 한인사회의 기부 문화가 성공적으로 확산되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쳐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날 이후로 한인 커뮤니티 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윤경복 KACF 회장은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약 700만 달러에 달하는 기금을 커뮤니티 비영리단체에 지원했는데 그 노력을 인정해 준 것같아 기쁘다”며 “이민자 단체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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