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공무원 재산세 납부기한 90일 연장
2019-02-09 (토) 06:11:14
이지훈 기자
낫소, 서폭 카운티가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방정부 공무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재산세 납부기한을 연장한다.
로라 커렌 낫소카운티장과 스티브 벨론 서폭카운티장은 7일 낫소카운티 오이스터 베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일이 마감일인 재산세 납부 기간을 90일 연장하는 방안을 카운티 별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낫소카운티의 경우 커렌 카운티장이 지난 1일 재산세 납부 기간을 90일 연장하는 내용의 행정 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이 행정 명령은 향후 추가 셧다운 발생에 대비해 2020년 6월까지 적용된다.
서폭카운티는 관련 조례안을 조만간 발의 및 표결할 예정으로 벨론 카운티장이 민주당 소속인데다 카운티의회 다수를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어 조례안 통과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운티 통계자료에 따르면 현재 롱아일랜드에는 약 1만5,000명의 연방정부 공무원이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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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