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무용·태권도 시범 등 전통문화의 향연

2019-02-07 (목) 07:30:22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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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가본 ‘설 퍼레이드 및 우리설 대잔치’ ③ 우리설 대잔치

한국무용·태권도 시범 등 전통문화의 향연

우리 설 대잔치에서 뿌리교육재단 드럼팀이 모듬 북 연주를 하고 있다.

본스타 트레이닝센터 등
K-팝·댄스 화려한 무대 선사
행사 시작전 무료 떡국잔치

오는 9일 퀸즈 플러싱 한복판에서 설날 퍼레이드가 끝난 후 정오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퀸즈 금강산 연회장에서는 한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축하하고 전통문화를 즐기는 ‘우리설 대잔치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우리 설 대잔치에는 롱아일랜드 어린이합창단과 본스타 트레이닝센터, 뉴욕한국국악원, 뿌리교육재단 드럼팀, 프라미스교회 장구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한국무용단 등이 출연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먼저 K-팝 노래와 댄스, 연기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본스타 트레이닝 센터’는 한인 학생과 타민족 학생이 현란한 춤 솜씨와 노래, 화려한 집단 안무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뿌리교육재단에서도 드럼팀에 소속된 한인 고등학생들이 난타공연을 펼치게 되며,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한국무용단도 고운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전통가락에 맞춰 전통 한국 무용을 선보인다.

매년 설 퍼레이드에 참가해 아름다운 우리가락을 선보이는 뉴욕한국국악원은 올해도 전통 민요와 북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마이클 로 사범과 우찬희 사범이 각각 이끄는 클린턴 힐 챔피언 태권도와 와잇 타이거 태권도 단원들은 절도 있는 태권도 시범을 보여 전 세계인의 무도로 우뚝 솟은 태권도의 위상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밖에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과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닐리 로직 뉴욕주하원의원, 피터 구 뉴욕시의원, 폴 밸론 뉴욕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해 설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행사 시작에 앞서 산수갑산1 식당과 금강산 식당은 한인들에게 무료로 떡국을 제공해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설 정취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한·중 합동 루나뉴이어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설날 퍼레이드 및 우리설 대잔치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유니온스트릿과 37애비뉴 교차점에서 시작한다. 문의 718-359-251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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