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 오일〈마리화나 추출물〉함유 음식 뉴욕시, 판매단속 강화
2019-02-07 (목) 07:27:18
금홍기 기자
뉴욕시가 마리화나 추출물의 하나인 ‘칸나비디올’(CBD) 오일이 함유된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업소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적발 업소들에 벌금을 부과키로 했다.
뉴욕시 보건국은 지난달부터 CBD 오일이 함유된 음료와 음식을 파는 식당 5곳을 적발해 판매 금지 처분을 내린 상태다.
보건국은 7월1일부터는 음식과 음료에 포함된 CBD 오일 함유량에 따라 200~650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CBD오일이 함유된 음식과 음료 등을 판매하는 업소에서는 “마약성분이 없고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CBD 오일 사용을 금지시키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CBD는 마리화나 추출물이긴 하지만 환각물질인 THC와는 달리 염증과 심혈관 기능, 통증, 스트레스 및 정서적 조절과 같은 생리학적 기능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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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