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납 성분 수도관’수도업체에 교체 촉구

2019-02-02 (토) 06:25:36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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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팍·릿지필드 등 한인 밀집 타운 정부들

팰리세이즈팍·릿지필드 등 뉴저지 한인 밀집 타운 정부들이 수도회사‘수에즈워터’에 납 성분 수도관의 조속한 교체를 촉구하고 나섰다.

1일 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팰팍·릿지필드·오라델·티넥·뉴밀포드타운의회는“ 주민 안전을 위해 수에즈워터가 납 성분 수도관을 조속히 교체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잇따라 채택했다.

수에즈워터는 버겐카운티와 허드슨카운티 등지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업체다.


지난달 16일 발표된 수에즈워터의 수돗물 검사 결과 샘플 108개 중약 15%에 해당하는 16개 샘플에서 연방정부 기준치 15ppb 이상의 납 성분이 검출됐다.

이는 수에즈워터가 그간 실시한 납성분 검사 중 가장 좋지 않은 결과로북부 뉴저지 타운들은 주민들에게 공급되는 식수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본보 1월 17일자 A1면 보도>

이 때문에 팰팍 등 많은 타운들이 납 성분으로 된 낡은 수도관을 조속히교체할 것을 수에즈워터 측에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지난 1940년대까지만해도 납 성분으로 된 수도관이 널리 사용됐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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